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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gy_one 이기원이 보고, 쓴 것들을 분류해 둡니다.


<비평실천> 전시에 참여합니다.


사전 프로그램으로 참여 비평가들의 라운드 테이블이 있었으며 (링크)


저는 2월 3일(금) 저녁 7시에 '우리를 둘러싼 이미지, 짤방에 관하여'를 주제로
김나래(디자이너, 짤방연구자), 양현정('미니 짤방도감' 저자)씨와 대담을 진행합니다.

대담은 각자의 작업물들을 토대로, 짤방의 짧은 역사를 아주 빠르게 훑는 동시에 세대별로 분화된 짤방 활용의 양상과
저작권 문제, 그리고 짤방의 영향을 받은 디자인/미술 작업들을 짚어보며
짤방을 둘러싼 여러가지 현상들을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비평실천 批評實踐 Critical Practice>


○ 시간 | 2017.2.1.(수)-2.7.(화), 오후 1시-7시


○ 참여 | 김정현 권시우 안진국 이기원 홍태림


○ 기획 | 이양헌


○ 진행 | 안광휘 이유니


○ 도움 | 곽영빈 방혜진 신현진 윤원화 이빛나 임근준 정지우 정현


○ 장소 | 산수문화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481-5)
○ 문의 | sansumunhwa@naver.com


"필연적으로 실패로 귀결될 비평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거나(안진국) 비평 너머에 잠재된 새로운 이미지를 포착하고(이기원), 혹은 다양하게 변주하며 확장될 비평의 가능성을 모색(김정현)하면서 말이다. 유닛과 동기화된 채 표면의 안팎에서 주체의 위치를 가늠하는 비평의 시점(권시우)은 어떤가? 그리고 미술계에 드리운 짙은 암운 앞에서 비평은 침묵이 아니라 하나의 외침이라고 말하는 것은(홍태림)."





2017. 1. 31. 22:45  ·  news    · · ·